사회부

손의연

기자

누구차

  •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만남’..퀸즈그룹 사장의 럭셔리한 차는[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 부부가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입니다. 두 사람이 결혼 3년차 부부로 등장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야기입니다.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첫 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첫 주 뜨거운 반응을 받은 이유기도 한데요.(사진=tvN)배우 김지원은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로 나옵니다. 유수의 재벌가인 ‘퀸즈그룹’ 상무이자 퀸즈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역을 맡은 건데요. 김수현은 그의 남편, 그러니까 재벌가 사위이자 스스로도 유능한 변호사 ‘백현우’ 역할을 맡았습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마이바흐 S680 차량. (영상=tvN드라마 유튜브 채널)그런 두 사람이 함께 탄 차가 있습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S680 4MATIC입니다.글로벌 3대 럭셔리카 브랜드로 꼽히는 마이바흐는 고급 쇼퍼-드리븐(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국내에서 대기업 회장님들이 애용하는 차로 이름을 떨친 이유입니다. 차체를 길고 크게 만들어 뒷좌석 편의성을 높이고, 고유의 로고를 C필러(뒷좌석과 천장, 차량 후면부를 연결하는 곳)에 부착해 존재감을 알리는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사진=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뉴스룸)마이바흐 S680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든 차량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가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7360만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판매 중인 차량 중 가장 비쌉니다.비싼 데는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V12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고, 4륜구동입니다. 엄청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거죠.크기를 보면 전장 5470㎜, 전폭 1920㎜에 전고는 1510㎜로 대형 세단의 위엄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3396㎜로 매우 넓은 실내를 자랑합니다.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마이바흐 S680 차량 실내. (영상=tvN드라마 유튜브 채널)뒷좌석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해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레스트 쿠션은 6방향으로 작동하는 데다 온열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좌석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것은 당연하죠. 온도 조절식 컵 홀더와 보관함, 작은 테이블도 있다고 합니다.한국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 시장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브랜드 차량은 2596대로 전년 대비 32% 늘어난 것이 근거입니다. 회장님 차의 대표주자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사장님들도 많이 타고 있는 모양입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실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뉴스룸)고급진 차의 대명사인 마이바흐는 올해도 한국을 집중 공략할 모양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세계 최초로 강남구 압구정동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드라마 속 퀸즈백화점이 강남 한복판에 솟아 있듯 말이죠.
    이다원 기자 2024.03.1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 부부가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입니다. 두 사람이 결혼 3년차 부부로 등장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야기입니다.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첫 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첫 주 뜨거운 반응을 받은 이유기도 한데요.(사진=tvN)배우 김지원은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로 나옵니다. 유수의 재벌가인 ‘퀸즈그룹’ 상무이자 퀸즈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역을 맡은 건데요. 김수현은 그의 남편, 그러니까 재벌가 사위이자 스스로도 유능한 변호사 ‘백현우’ 역할을 맡았습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마이바흐 S680 차량. (영상=tvN드라마 유튜브 채널)그런 두 사람이 함께 탄 차가 있습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S680 4MATIC입니다.글로벌 3대 럭셔리카 브랜드로 꼽히는 마이바흐는 고급 쇼퍼-드리븐(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국내에서 대기업 회장님들이 애용하는 차로 이름을 떨친 이유입니다. 차체를 길고 크게 만들어 뒷좌석 편의성을 높이고, 고유의 로고를 C필러(뒷좌석과 천장, 차량 후면부를 연결하는 곳)에 부착해 존재감을 알리는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사진=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뉴스룸)마이바흐 S680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든 차량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가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7360만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판매 중인 차량 중 가장 비쌉니다.비싼 데는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V12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고, 4륜구동입니다. 엄청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거죠.크기를 보면 전장 5470㎜, 전폭 1920㎜에 전고는 1510㎜로 대형 세단의 위엄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3396㎜로 매우 넓은 실내를 자랑합니다.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마이바흐 S680 차량 실내. (영상=tvN드라마 유튜브 채널)뒷좌석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해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레스트 쿠션은 6방향으로 작동하는 데다 온열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좌석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것은 당연하죠. 온도 조절식 컵 홀더와 보관함, 작은 테이블도 있다고 합니다.한국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 시장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브랜드 차량은 2596대로 전년 대비 32% 늘어난 것이 근거입니다. 회장님 차의 대표주자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사장님들도 많이 타고 있는 모양입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실내. (사진=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뉴스룸)고급진 차의 대명사인 마이바흐는 올해도 한국을 집중 공략할 모양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세계 최초로 강남구 압구정동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드라마 속 퀸즈백화점이 강남 한복판에 솟아 있듯 말이죠.
  • 韓 대표 골퍼 박인비가 홍보대사 맡은 이 브랜드는[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내음이 물씬 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미 필드에 나가셨거나 새해 첫 라운딩을 앞두신 분들이 계실 테죠.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여성 골퍼 박현경(왼쪽), 박인비(가운데), 김민솔(오른쪽) 선수를 선정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골프 강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 박인비 선수도 최근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됐다는 건데요. 지난 2016~2022년까지 7년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브랜드를 알리게 됐습니다.박 선수뿐만 아니라 박현경, 김민솔 선수도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합니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총 4번 우승한 실력자이자, 작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인기 선수이기도 합니다. 김민솔은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2위로, 지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죠. 오는 6월 중순께 KLPGA 무대에서 김 선수를 만날 전망입니다.세 사람은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합니다.왼쪽부터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이정민 프로,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박준홍 프로.(사진=혼다코리아)최근 수입차들이 우리나라 골프 선수를 속속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앰버서더로 KLPGA 이정민 선수를,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박준홍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를 각각 선정했습니다.이들은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프로골프투어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또 개인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두 차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미국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현장에 제네시스 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네시스)골프와 완성차, 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골프는 다양한 세대의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입니다. 프로 선수 한 명이 전 세계를 오가며 필드에 나서죠. 게다가 경기 시간은 며칠씩 이어지는 등 깁니다. 선수 한 명이 갖는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골프라는 스포츠가 갖는 ‘럭셔리’한 이미지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골프는 프로·아마추어 불문하고 상금이 높습니다. 장비와 의복을 갖추려면 필요한 비용도 상당해 대중적으로 ‘고급 취미’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이런 이미지를 완성차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지을 수 있다는 차 업계의 계산도 들어 있습니다.브랜드가 골프를 취미로 삼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선수들로서는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얻는 수익으로 자신의 기량을 향상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일 테죠.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골프와 완성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했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이렇게 끈끈한 사이인만큼 아예 대회를 후원하며 이름을 알리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8년째 맡고 있습니다.지난달 15~18일(현지시간)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상금과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을 받았습니다. 골프와 완성차, 과연 ‘끈끈한’ 사이인 모양입니다.
    이다원 기자 2024.03.09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내음이 물씬 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미 필드에 나가셨거나 새해 첫 라운딩을 앞두신 분들이 계실 테죠.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여성 골퍼 박현경(왼쪽), 박인비(가운데), 김민솔(오른쪽) 선수를 선정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골프 강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 박인비 선수도 최근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됐다는 건데요. 지난 2016~2022년까지 7년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브랜드를 알리게 됐습니다.박 선수뿐만 아니라 박현경, 김민솔 선수도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합니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총 4번 우승한 실력자이자, 작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인기 선수이기도 합니다. 김민솔은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2위로, 지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죠. 오는 6월 중순께 KLPGA 무대에서 김 선수를 만날 전망입니다.세 사람은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여합니다.왼쪽부터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이정민 프로,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박준홍 프로.(사진=혼다코리아)최근 수입차들이 우리나라 골프 선수를 속속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앰버서더로 KLPGA 이정민 선수를,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박준홍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를 각각 선정했습니다.이들은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프로골프투어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또 개인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두 차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미국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현장에 제네시스 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네시스)골프와 완성차, 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골프는 다양한 세대의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입니다. 프로 선수 한 명이 전 세계를 오가며 필드에 나서죠. 게다가 경기 시간은 며칠씩 이어지는 등 깁니다. 선수 한 명이 갖는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골프라는 스포츠가 갖는 ‘럭셔리’한 이미지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골프는 프로·아마추어 불문하고 상금이 높습니다. 장비와 의복을 갖추려면 필요한 비용도 상당해 대중적으로 ‘고급 취미’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이런 이미지를 완성차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지을 수 있다는 차 업계의 계산도 들어 있습니다.브랜드가 골프를 취미로 삼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선수들로서는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얻는 수익으로 자신의 기량을 향상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일 테죠.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골프와 완성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했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이렇게 끈끈한 사이인만큼 아예 대회를 후원하며 이름을 알리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8년째 맡고 있습니다.지난달 15~18일(현지시간)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상금과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을 받았습니다. 골프와 완성차, 과연 ‘끈끈한’ 사이인 모양입니다.
  • ‘MZ무당’이 선택한 SUV..영화 파묘 속 김고은의 차는[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파묘’입니다. 으스스한 오컬트 영화임에도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현재를 배경으로 풍수와 굿이라는 무속 신앙을 아우른 소재가 눈길을 끕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라는 네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영화 ‘파묘’ 등장인물인 배우 김고은(오른쪽부터), 이도현, 유해진이 포르쉐 카이엔 앞에 서 있다. (사진=파묘 공식홈페이지)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바로 배우 김고은입니다.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예고편에 짧게 등장한 굿 장면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개봉 이후에는 ‘MZ무당’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한복 아래 캔버스화를 신고 굿판에 나서고 멋진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 때문인데요.영화 속에서 김고은이 탄 차도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산길도 거뜬하게 오르는 파묘 속 차는 바로 포르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카이엔입니다.영화 ‘파묘’ 예고편에 등장한 포르쉐 카이엔. (영상=쇼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포르쉐 카이엔은 지난 2002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총 3세대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카이엔은 슈퍼카 브랜드 최초의 SUV로도 알려졌는데요. SUV는 스포츠카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을 깬 첫 번째 차라고도 합니다. 곡선을 살린 외관, 넉넉한 실내에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까지 갖췄다는 평입니다.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카이엔은 총 4820대 판매됐습니다. 포르쉐 브랜드 판매량의 42.4%에 달합니다.포르쉐 카이엔 3세대 E-하이브리드.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카이엔은 지난 2017년 3세대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쳤습니다. 특유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탑재한 전면부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후면부까지 유려하게 이어집니다.SUV답게 카이엔 제원은 전폭 1985㎜, 전장 4930㎜, 전고 1670㎜로 큰 편입니다. 여기에 휠베이스는 2895㎜에 달해 실내가 넓은 것도 장점입니다. 영화에도 김고은과 이도현이 많은 짐을 싣고 다니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포르쉐 카이엔 3세대 실내.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포르쉐’라는 이름에 맞는 주행 성능도 갖췄습니다. 3세대 카이엔 대표 모델은 3ℓ V6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한 기본형입니다. 최대 출력 360ps, 최대 토크 51㎏·m를 자랑합니다. 친환경 인기에 맞춰 E-하이브리드 모델도 내놨습니다.4ℓ V8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터보GT 모델도 있습니다. V8 4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이 653ps에 달합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합니다.포르쉐 카이엔 3세대 E-하이브리드.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강력한 주행 성능과 미끈한 디자인에 더해 편의 기능도 더했습니다. 특히 신형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오프로드에서도 평온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관건은 가격일텐데요, 기본형 1억3000만원부터 터보 E-하이브리드 2억400만원까지 ‘억’ 소리 나는 차입니다. ‘영앤리치’한 MZ세대 무당 화림이 선택할만한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다원 기자 2024.03.0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파묘’입니다. 으스스한 오컬트 영화임에도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현재를 배경으로 풍수와 굿이라는 무속 신앙을 아우른 소재가 눈길을 끕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라는 네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영화 ‘파묘’ 등장인물인 배우 김고은(오른쪽부터), 이도현, 유해진이 포르쉐 카이엔 앞에 서 있다. (사진=파묘 공식홈페이지)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바로 배우 김고은입니다. 김고은은 무당 ‘화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예고편에 짧게 등장한 굿 장면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개봉 이후에는 ‘MZ무당’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한복 아래 캔버스화를 신고 굿판에 나서고 멋진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 때문인데요.영화 속에서 김고은이 탄 차도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산길도 거뜬하게 오르는 파묘 속 차는 바로 포르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카이엔입니다.영화 ‘파묘’ 예고편에 등장한 포르쉐 카이엔. (영상=쇼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포르쉐 카이엔은 지난 2002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총 3세대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카이엔은 슈퍼카 브랜드 최초의 SUV로도 알려졌는데요. SUV는 스포츠카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을 깬 첫 번째 차라고도 합니다. 곡선을 살린 외관, 넉넉한 실내에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까지 갖췄다는 평입니다.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카이엔은 총 4820대 판매됐습니다. 포르쉐 브랜드 판매량의 42.4%에 달합니다.포르쉐 카이엔 3세대 E-하이브리드.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카이엔은 지난 2017년 3세대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쳤습니다. 특유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탑재한 전면부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후면부까지 유려하게 이어집니다.SUV답게 카이엔 제원은 전폭 1985㎜, 전장 4930㎜, 전고 1670㎜로 큰 편입니다. 여기에 휠베이스는 2895㎜에 달해 실내가 넓은 것도 장점입니다. 영화에도 김고은과 이도현이 많은 짐을 싣고 다니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포르쉐 카이엔 3세대 실내.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포르쉐’라는 이름에 맞는 주행 성능도 갖췄습니다. 3세대 카이엔 대표 모델은 3ℓ V6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한 기본형입니다. 최대 출력 360ps, 최대 토크 51㎏·m를 자랑합니다. 친환경 인기에 맞춰 E-하이브리드 모델도 내놨습니다.4ℓ V8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터보GT 모델도 있습니다. V8 4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이 653ps에 달합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합니다.포르쉐 카이엔 3세대 E-하이브리드. (사진=포르쉐 글로벌 뉴스룸)강력한 주행 성능과 미끈한 디자인에 더해 편의 기능도 더했습니다. 특히 신형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오프로드에서도 평온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관건은 가격일텐데요, 기본형 1억3000만원부터 터보 E-하이브리드 2억400만원까지 ‘억’ 소리 나는 차입니다. ‘영앤리치’한 MZ세대 무당 화림이 선택할만한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내남결’ 속 나인우의 차..긴 다리에도 공간 넉넉하네[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드라마를 안 보시는 분도 최근 한 번쯤은 이 드라마의 제목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른바 ‘내남결’ 이야기인데요.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영상=tvN 드라마 유튜브 캡쳐)‘내남결’은 사랑했던 남편 박민환과 친구 정수민에게 배신당한 뒤 10년 전으로 돌아간 강지원이 두 사람에게 복수하고 주변의 불의를 바로 잡는 이야기입니다. K-복수극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죠.‘내 남편과 결혼해줘’주인공 강지원 역할을 맡은 배우 박민영과 악역 정수민 역할을 맡은 배우 송하윤의 연기가 호평을 받는 가운데 묵묵히 박민영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 유지혁 본부장, 배우 나인우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화제성 높은 드라마인 만큼 배우 나인우가 타고 등장하는 차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유지혁 본부장이 선택한 차는 바로 재규어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4입니다.박민영이 복수극의 서막을 올리며 동창회에 나갔을 때 나인우가 타고 있던 바로 그 차입니다.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영상=tvN 드라마 유튜브 캡쳐)디스커버리는 영국 랜드로버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입니다.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인 랜드로버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내놓은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7인승 SUV로 마치 미니밴같은 편의성을 자랑합니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사진=랜드로버 글로벌뉴스룸)‘내남결’에 등장하는 디스커버리는 이전 세대입니다. 드라마 속 강지원과 유지혁이 10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각진 모양에 전장 4835㎜, 전폭 1915㎜, 전고 1885㎜로 비교적 큰 차체가 눈에 띕니다. 키가 190㎝에 달하는 나인우도 타고 내리기 손쉬워 보입니다.현재 판매 중인 5세대 뉴 디스커버리 (사진=랜드로버)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디스커버리는 5로 지난 2017년 출시됐습니다. 2021년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제원도 소폭 늘어났습니다. 전장 4970㎜, 전폭 2073㎜에 전고도 1888㎜로 높아졌습니다.디스커버리 5는 앞선 세대와 달리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디젤 엔진을 장착한 다섯 개 트림으로 운영 중이며,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부드러워진 외관과 높아진 편의성만큼 디스커버리 5와 4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과연 10년 후에도 유지혁 본부장은 디스커버리를 선택할까요? 남은 ‘내남결’ 이야기 만큼이나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이다원 기자 2024.02.17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드라마를 안 보시는 분도 최근 한 번쯤은 이 드라마의 제목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른바 ‘내남결’ 이야기인데요.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영상=tvN 드라마 유튜브 캡쳐)‘내남결’은 사랑했던 남편 박민환과 친구 정수민에게 배신당한 뒤 10년 전으로 돌아간 강지원이 두 사람에게 복수하고 주변의 불의를 바로 잡는 이야기입니다. K-복수극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죠.‘내 남편과 결혼해줘’주인공 강지원 역할을 맡은 배우 박민영과 악역 정수민 역할을 맡은 배우 송하윤의 연기가 호평을 받는 가운데 묵묵히 박민영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 유지혁 본부장, 배우 나인우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화제성 높은 드라마인 만큼 배우 나인우가 타고 등장하는 차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유지혁 본부장이 선택한 차는 바로 재규어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4입니다.박민영이 복수극의 서막을 올리며 동창회에 나갔을 때 나인우가 타고 있던 바로 그 차입니다.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등장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영상=tvN 드라마 유튜브 캡쳐)디스커버리는 영국 랜드로버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입니다.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인 랜드로버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내놓은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7인승 SUV로 마치 미니밴같은 편의성을 자랑합니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사진=랜드로버 글로벌뉴스룸)‘내남결’에 등장하는 디스커버리는 이전 세대입니다. 드라마 속 강지원과 유지혁이 10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각진 모양에 전장 4835㎜, 전폭 1915㎜, 전고 1885㎜로 비교적 큰 차체가 눈에 띕니다. 키가 190㎝에 달하는 나인우도 타고 내리기 손쉬워 보입니다.현재 판매 중인 5세대 뉴 디스커버리 (사진=랜드로버)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디스커버리는 5로 지난 2017년 출시됐습니다. 2021년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제원도 소폭 늘어났습니다. 전장 4970㎜, 전폭 2073㎜에 전고도 1888㎜로 높아졌습니다.디스커버리 5는 앞선 세대와 달리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디젤 엔진을 장착한 다섯 개 트림으로 운영 중이며,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부드러워진 외관과 높아진 편의성만큼 디스커버리 5와 4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과연 10년 후에도 유지혁 본부장은 디스커버리를 선택할까요? 남은 ‘내남결’ 이야기 만큼이나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 경찰이 된 재벌 3세, 안보현이 타는 녹색 스포츠카는?[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안보현이 형사가 됐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돈도 펑펑 쓰고, 스포츠카를 몰고 거리 추격전도 일삼습니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메인 포스터. (사진=BMW 코리아)배우 안보현이 ‘도파민 중독’에 가까워 보이는 한수그룹 막내아들 ‘진이수’로 등장하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이야기입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자극적인 설정에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이 BMW M4 컴페티션 M x드라이브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등장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SBS 드라마 캡쳐)파격 행보를 이어가는 진이수가 타고 나오는 차가 특히 눈에 띕니다. 경찰서 첫 출근 날 당당하게 타고 등장한 차인데요. 이 차는 ‘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입니다.‘M’시리즈는 BMW의 고성능 라인을 말합니다. 특히 BMW M4 라인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중형 쿠페 차량인데요.그 중에서도 진이수의 ‘컴페티션’ 모델은 ‘경쟁’이라는 이름과 같이 엄청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고성능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약 510마력(6250rpm)에 달하는 힘을 갖췄습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합니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이 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SBS 드라마 캡쳐)여기에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에서 거침 없는 자동차 추격 장면이 등장하기도 합니다.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사진=BMW 글로벌 뉴스룸)디자인도 미끈합니다. 프레임 없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에어 인렛, 좁은 헤드라이트가 눈에 띕니다. 여기에 컨버터블 소프트탑까지 더하니 더욱 스포츠카다운 인상을 줍니다. 진이수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아일 오브 맨 그린 메탈릭’ 색상도 적용했고요.드라마 속에서 BMW의 고성능 차를 만나볼 기회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수그룹 일가가 점찍은 슈퍼카가 BMW이기 때문인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회장, 부회장 등 한수그룹 핵심 인물들이 모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타고 나옵니다.BMW 뉴 XM.(사진=BMW코리아.)게다가 앞으로 배우 안보현이 탈 차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X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차로, 더 파워풀한 추격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차량 협찬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BMW 차를 타게 될 캐릭터는 누가 될지 주목하게 됩니다.
    이다원 기자 2024.02.0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안보현이 형사가 됐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돈도 펑펑 쓰고, 스포츠카를 몰고 거리 추격전도 일삼습니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메인 포스터. (사진=BMW 코리아)배우 안보현이 ‘도파민 중독’에 가까워 보이는 한수그룹 막내아들 ‘진이수’로 등장하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이야기입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자극적인 설정에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이 BMW M4 컴페티션 M x드라이브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등장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SBS 드라마 캡쳐)파격 행보를 이어가는 진이수가 타고 나오는 차가 특히 눈에 띕니다. 경찰서 첫 출근 날 당당하게 타고 등장한 차인데요. 이 차는 ‘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입니다.‘M’시리즈는 BMW의 고성능 라인을 말합니다. 특히 BMW M4 라인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중형 쿠페 차량인데요.그 중에서도 진이수의 ‘컴페티션’ 모델은 ‘경쟁’이라는 이름과 같이 엄청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고성능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약 510마력(6250rpm)에 달하는 힘을 갖췄습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합니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이 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영상=유튜브 SBS 드라마 캡쳐)여기에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에서 거침 없는 자동차 추격 장면이 등장하기도 합니다.BMW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사진=BMW 글로벌 뉴스룸)디자인도 미끈합니다. 프레임 없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에어 인렛, 좁은 헤드라이트가 눈에 띕니다. 여기에 컨버터블 소프트탑까지 더하니 더욱 스포츠카다운 인상을 줍니다. 진이수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아일 오브 맨 그린 메탈릭’ 색상도 적용했고요.드라마 속에서 BMW의 고성능 차를 만나볼 기회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수그룹 일가가 점찍은 슈퍼카가 BMW이기 때문인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회장, 부회장 등 한수그룹 핵심 인물들이 모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타고 나옵니다.BMW 뉴 XM.(사진=BMW코리아.)게다가 앞으로 배우 안보현이 탈 차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X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차로, 더 파워풀한 추격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차량 협찬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BMW 차를 타게 될 캐릭터는 누가 될지 주목하게 됩니다.
  • ‘차마에’ 이영애를 태운 바로 그 차..환경까지 잡았네[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 ‘차마에’로 돌아왔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야기입니다.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애(왼쪽)와 이무생이 기아 EV9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이영애는 전 세계에 단 5%밖에 없다는 여성 지휘자로 등장합니다.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서 포디움(연단)에 올라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으로서는 많은 비밀을 숨긴 ‘차세음’ 역할을 맡아 매 주말 저녁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습니다.그의 곁을 지키는 남자도 한 명 등장합니다. 바로 배우 이무생이 연기하는 ‘유정재’라는 인물인데요. 차세음의 옛 연인이자 UC파이낸셜이라는 거대 투자사를 이끄는 거물인데, 아직 차마에에게 마음이 남은 모양입니다. 대놓고, 혹은 숨어서 전폭 지원을 하고 있어서입니다.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무생이 기아 EV9 2열 좌석을 돌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자기 차에 차세음을 태우겠다고 한 장면은 대놓고 마음을 드러낸 장면이기도 한데요. 직접 2열 좌석을 돌리며 마주 보고 차를 타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입니다.‘차마에’ 이영애를 태운 ‘유정재’ 이무생의 차는 바로 기아(000270)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입니다. 전 연인의 마음과 함께 환경까지 잡으려는 셈인가 봅니다.EV9은 기아의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올해 6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북미, 유럽 시장에서 속속 출시되기도 했죠.기아 EV9. (사진=기아)EV9은 기아의 순수 전기차인 ‘EV’ 라인을 대표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준대형 SUV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장은 5010㎜, 전폭 1980㎜, 전고 1755㎜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여기에 휠베이스(바퀴 간 거리)는 3100㎜로 실내 공간이 넓습니다. 총 3열로 기본 7인승 차량입니다. 스위블형 시트를 적용하면 맨 뒤 좌석과 마주볼 수 있도록 180도 회전도 가능하죠.배터리는 99.8kWh 대용량으로 기아 전기차 중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깁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01㎞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모터 최고 출력은 2WD 기준 150kW, 최대 토크는 350Nm입니다. 복합전비는 2WD 19인치 휠 기준 4.2㎞/kWh이고요.기아 EV9 내부. 스위블 시트를 적용해 2열과 3열이 마주보고 있다. (사진=기아)걸리는 점은 가격입니다. 파워트레인(구동계)과 트림에 따라 출고가가 7728만~8826만원에 달합니다. 고성능 GT라인에 각종 옵션을 더하면 9598만원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친환경차 지원이 늘어난 데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EV9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올해의 차’로 꼽히며 상품성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가 일제히 EV9에 주목하는 건데요.넓은 공간과 긴 주행거리, 기아를 대표하는 전기차 EV9이 전기차 계의 ‘거장’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EV9이 달릴 지속 가능한 미래는 어떨까요?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등장한 기아 EV9.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
    이다원 기자 2023.12.3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 ‘차마에’로 돌아왔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야기입니다.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애(왼쪽)와 이무생이 기아 EV9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이영애는 전 세계에 단 5%밖에 없다는 여성 지휘자로 등장합니다.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서 포디움(연단)에 올라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으로서는 많은 비밀을 숨긴 ‘차세음’ 역할을 맡아 매 주말 저녁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습니다.그의 곁을 지키는 남자도 한 명 등장합니다. 바로 배우 이무생이 연기하는 ‘유정재’라는 인물인데요. 차세음의 옛 연인이자 UC파이낸셜이라는 거대 투자사를 이끄는 거물인데, 아직 차마에에게 마음이 남은 모양입니다. 대놓고, 혹은 숨어서 전폭 지원을 하고 있어서입니다.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무생이 기아 EV9 2열 좌석을 돌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자기 차에 차세음을 태우겠다고 한 장면은 대놓고 마음을 드러낸 장면이기도 한데요. 직접 2열 좌석을 돌리며 마주 보고 차를 타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입니다.‘차마에’ 이영애를 태운 ‘유정재’ 이무생의 차는 바로 기아(000270)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입니다. 전 연인의 마음과 함께 환경까지 잡으려는 셈인가 봅니다.EV9은 기아의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올해 6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북미, 유럽 시장에서 속속 출시되기도 했죠.기아 EV9. (사진=기아)EV9은 기아의 순수 전기차인 ‘EV’ 라인을 대표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준대형 SUV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장은 5010㎜, 전폭 1980㎜, 전고 1755㎜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여기에 휠베이스(바퀴 간 거리)는 3100㎜로 실내 공간이 넓습니다. 총 3열로 기본 7인승 차량입니다. 스위블형 시트를 적용하면 맨 뒤 좌석과 마주볼 수 있도록 180도 회전도 가능하죠.배터리는 99.8kWh 대용량으로 기아 전기차 중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깁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01㎞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모터 최고 출력은 2WD 기준 150kW, 최대 토크는 350Nm입니다. 복합전비는 2WD 19인치 휠 기준 4.2㎞/kWh이고요.기아 EV9 내부. 스위블 시트를 적용해 2열과 3열이 마주보고 있다. (사진=기아)걸리는 점은 가격입니다. 파워트레인(구동계)과 트림에 따라 출고가가 7728만~8826만원에 달합니다. 고성능 GT라인에 각종 옵션을 더하면 9598만원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친환경차 지원이 늘어난 데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EV9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올해의 차’로 꼽히며 상품성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가 일제히 EV9에 주목하는 건데요.넓은 공간과 긴 주행거리, 기아를 대표하는 전기차 EV9이 전기차 계의 ‘거장’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EV9이 달릴 지속 가능한 미래는 어떨까요?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등장한 기아 EV9.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
  •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반짝’ 현빈의 그 차, 자꾸 보이네[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TV를 보다가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현빈이 밤거리를 멋지게 달리며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빛나는” 차를 소개하는데요.바로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캐딜락은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해 신규 광고를 이달 초부터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현빈. (사진=캐딜락)캐딜락은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럭셔리 차량 브랜드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로 꼽히기도 하죠.그런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는 특히 더욱 명성이 높습니다. 초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넘어, GM 브랜드 전체의 SUV를 대표하는 차로 꼽힙니다. ‘SUV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죠.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광고. (사진=캐딜락코리아 유튜브 캡쳐)별칭답게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차입니다. 일단 크기부터 남다릅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완전변경 5세대 모델의 경우 전장 5380㎜, 전폭 2060㎜, 전고 1945㎜에 달하는 대형 차로 꼽힙니다. 휠베이스(축거)는 3071㎜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실내 공간 역시 공들였습니다. 38인치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달린 운전석이 눈에 띕니다. 또 전자 제어식 에어 스프링으로 진동을 흡수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도 확보했습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코리아)국내에서 판매 중인 에스컬레이드는 숏바디 모델과 롱바디 모델 총 두 종입니다. 트림(사양) 역시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종입니다.숏바디 모델의 경우 6.2L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426마력(ps), 최대 토크는 63.8㎏·m입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 7.0㎞/ℓ라고 하네요. 롱바디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ESV의 경우 주행 성능은 같은 대신, 연비가 살짝 낮습니다. 복합 기준 6.5㎞/ℓ이기 때문이죠.‘럭셔리’를 표방하는 만큼 에스컬레이드의 가격도 만만찮습니다. 가격이 1억5500만~1억6700만원 수준이기 때문입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현빈. (사진=캐딜락)성공한 사람이 탈 만한 차인 듯합니다. 캐딜락이 배우 현빈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기도 한데요. 정정윤 캐딜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서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배우 현빈의 삶이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성공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과도 같다”고 했습니다.현빈 역시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 SUV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이라며 “앞으로 에스컬레이드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다원 기자 2023.12.2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TV를 보다가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현빈이 밤거리를 멋지게 달리며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빛나는” 차를 소개하는데요.바로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캐딜락은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해 신규 광고를 이달 초부터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현빈. (사진=캐딜락)캐딜락은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럭셔리 차량 브랜드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로 꼽히기도 하죠.그런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는 특히 더욱 명성이 높습니다. 초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넘어, GM 브랜드 전체의 SUV를 대표하는 차로 꼽힙니다. ‘SUV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죠.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광고. (사진=캐딜락코리아 유튜브 캡쳐)별칭답게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차입니다. 일단 크기부터 남다릅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완전변경 5세대 모델의 경우 전장 5380㎜, 전폭 2060㎜, 전고 1945㎜에 달하는 대형 차로 꼽힙니다. 휠베이스(축거)는 3071㎜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실내 공간 역시 공들였습니다. 38인치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달린 운전석이 눈에 띕니다. 또 전자 제어식 에어 스프링으로 진동을 흡수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도 확보했습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코리아)국내에서 판매 중인 에스컬레이드는 숏바디 모델과 롱바디 모델 총 두 종입니다. 트림(사양) 역시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종입니다.숏바디 모델의 경우 6.2L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426마력(ps), 최대 토크는 63.8㎏·m입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 7.0㎞/ℓ라고 하네요. 롱바디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ESV의 경우 주행 성능은 같은 대신, 연비가 살짝 낮습니다. 복합 기준 6.5㎞/ℓ이기 때문이죠.‘럭셔리’를 표방하는 만큼 에스컬레이드의 가격도 만만찮습니다. 가격이 1억5500만~1억6700만원 수준이기 때문입니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배우 현빈. (사진=캐딜락)성공한 사람이 탈 만한 차인 듯합니다. 캐딜락이 배우 현빈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기도 한데요. 정정윤 캐딜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서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배우 현빈의 삶이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성공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과도 같다”고 했습니다.현빈 역시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 SUV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이라며 “앞으로 에스컬레이드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악마도 반한 매혹적인 차, 김유정·송강 만큼 빛나[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악마처럼 매혹적인 배우 두 사람이 만나 불꽃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출연하는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이 최근 화제입니다.드라마 ‘마이데몬’ 속 김유정과 송강 (사진=SBS ‘마이데몬’ 캡처)드라마 ‘마이데몬’ 포스터. (사진=SBS)도도한 재벌 상속자 ‘도도희’ 역할을 맡은 김유정과 치명적 매력의 악마 ‘정구원’ 역의 송강이 엄청난 비주얼을 뽐내는 가운데 뜨겁게 맞붙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약이지만 결혼 생활까지 시작하면서 화제성 또한 높아지고 있죠.SBS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에 등장한 볼보 S90. (사진=유튜브 SBS드라마 채널 캡쳐)‘마이데몬’을 보다 보면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세단이기도 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기도 하는데요. 김유정과 송강이 극 속에서 타는 차량은 모두 볼보의 대표 차량입니다. 세단은 볼보의 S90, SUV는 XC90으로 각각 확인됐습니다.두 차의 공통점은 볼보의 ‘90’ 시리즈라는 겁니다. 볼보자동차는 세그먼트(차급)에 따라 숫자를 붙여 차량 이름을 짓고 있는데요. 숫자 90이 붙으면 통상 E 세그먼트, 그러니까 준대형 차량으로 구분합니다. 두 차량 모두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볼보 차량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큽니다.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볼보 뉴스룸)S90은 볼보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볼보 차량이기도 합니다. 전폭 1890㎜, 전장 5090㎜로 차량이 큰 편인데다, 휠베이스(앞바퀴 중심부터 뒷바퀴 중심 사이 거리)는 3060㎜로 긴 편입니다.국내에 출시한 S90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넉넉한 실내를 자랑합니다. 넓은 뒷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죠. 재벌가 상속자 역할인 김유정이 극 초반,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쇼퍼 드리븐’(기사가 운전하는 차량) 차량의 정수이기 때문입니다.SBS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에 등장한 볼보 XC90. (사진=유튜브 SBS드라마 채널 캡쳐)XC90 역시 볼보 SUV 중 가장 크기가 큽니다. 최대 7인이 앉을 수 있는 3열짜리 SUV인데다, 전장 4955㎜, 전폭 1960㎜에 전고도 1770㎜로 높습니다. 키 186㎝의 장신인 배우 송강이 운전해도 헤드룸이 넉넉하죠.두 차량 모두 볼보의 고유 디자인을 살린 전면부가 특징입니다. 일명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램프로 한 눈에 “볼보 자동차네”라는 인상을 줍니다. 후면 램프 역시 같은 디자인을 차용해 ‘패밀리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볼보 S90. (사진=볼보 뉴스룸)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동시에 연비도 잡았습니다. 볼보는 S90과 XC90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개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구동계)을 적용해 친환경 차량으로도 알려졌는데요.볼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18.8kWh로 늘린 직렬형 배터리 모듈 3개를 단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습니다. S90 기준 엔진이 312마력, 전기모터가 143마력을 각각 발휘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 수준입니다.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SUV, 23년식 XC90 (사진=볼보)두 차량 모두 볼보의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기준 S90 전 트림(사양) 판매량은 2795대, XC90은 2294대를 각각 자랑합니다.매혹적인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로맨스가 피어오르는 상황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럭셔리 차량 두 모델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악마같은 여자와 진짜 악마인 남자의 뜨거운 로맨스가 겨울을 달구는 가운데, 볼보 90 시리즈 역시 훈훈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다원 기자 2023.12.1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악마처럼 매혹적인 배우 두 사람이 만나 불꽃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출연하는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이 최근 화제입니다.드라마 ‘마이데몬’ 속 김유정과 송강 (사진=SBS ‘마이데몬’ 캡처)드라마 ‘마이데몬’ 포스터. (사진=SBS)도도한 재벌 상속자 ‘도도희’ 역할을 맡은 김유정과 치명적 매력의 악마 ‘정구원’ 역의 송강이 엄청난 비주얼을 뽐내는 가운데 뜨겁게 맞붙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약이지만 결혼 생활까지 시작하면서 화제성 또한 높아지고 있죠.SBS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에 등장한 볼보 S90. (사진=유튜브 SBS드라마 채널 캡쳐)‘마이데몬’을 보다 보면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세단이기도 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기도 하는데요. 김유정과 송강이 극 속에서 타는 차량은 모두 볼보의 대표 차량입니다. 세단은 볼보의 S90, SUV는 XC90으로 각각 확인됐습니다.두 차의 공통점은 볼보의 ‘90’ 시리즈라는 겁니다. 볼보자동차는 세그먼트(차급)에 따라 숫자를 붙여 차량 이름을 짓고 있는데요. 숫자 90이 붙으면 통상 E 세그먼트, 그러니까 준대형 차량으로 구분합니다. 두 차량 모두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볼보 차량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큽니다.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볼보 뉴스룸)S90은 볼보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볼보 차량이기도 합니다. 전폭 1890㎜, 전장 5090㎜로 차량이 큰 편인데다, 휠베이스(앞바퀴 중심부터 뒷바퀴 중심 사이 거리)는 3060㎜로 긴 편입니다.국내에 출시한 S90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넉넉한 실내를 자랑합니다. 넓은 뒷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죠. 재벌가 상속자 역할인 김유정이 극 초반,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쇼퍼 드리븐’(기사가 운전하는 차량) 차량의 정수이기 때문입니다.SBS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에 등장한 볼보 XC90. (사진=유튜브 SBS드라마 채널 캡쳐)XC90 역시 볼보 SUV 중 가장 크기가 큽니다. 최대 7인이 앉을 수 있는 3열짜리 SUV인데다, 전장 4955㎜, 전폭 1960㎜에 전고도 1770㎜로 높습니다. 키 186㎝의 장신인 배우 송강이 운전해도 헤드룸이 넉넉하죠.두 차량 모두 볼보의 고유 디자인을 살린 전면부가 특징입니다. 일명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램프로 한 눈에 “볼보 자동차네”라는 인상을 줍니다. 후면 램프 역시 같은 디자인을 차용해 ‘패밀리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볼보 S90. (사진=볼보 뉴스룸)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동시에 연비도 잡았습니다. 볼보는 S90과 XC90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개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구동계)을 적용해 친환경 차량으로도 알려졌는데요.볼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18.8kWh로 늘린 직렬형 배터리 모듈 3개를 단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습니다. S90 기준 엔진이 312마력, 전기모터가 143마력을 각각 발휘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 수준입니다.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SUV, 23년식 XC90 (사진=볼보)두 차량 모두 볼보의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기준 S90 전 트림(사양) 판매량은 2795대, XC90은 2294대를 각각 자랑합니다.매혹적인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로맨스가 피어오르는 상황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럭셔리 차량 두 모델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악마같은 여자와 진짜 악마인 남자의 뜨거운 로맨스가 겨울을 달구는 가운데, 볼보 90 시리즈 역시 훈훈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피식쇼’의 그 남자, 이용주가 “20년 타겠다” 선언한 차는[누구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늘 이름을 올리는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피식대학’입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 세 명의 코미디언이 등장하는 ‘피식쇼’가 연일 화제입니다.1.9%의 외국인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인 피식쇼는 마치 미국 토크쇼 같습니다. 배경에는 어딘지 모를 야경이 펼쳐져 있고 진행도 영어로 합니다.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 진행자인 용주. (사진=피식대학 유튜브 캡쳐)피식쇼 대부분을 진행하는 사람은 ‘용주’입니다. 가장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타는 자동차 브랜드가 지난달 공개됐습니다. 가수 로꼬가 출연한 콘텐츠에서 그가 혼다를 탄다는 사실이 알려진 건데요. ‘슈퍼카 오너’로 알려진 로꼬를 추궁하려다 자기 차 브랜드가 공개되고 만 거죠.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사진=혼다코리아)취재 결과 용주의 차는 혼다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로 확인됐습니다. CR-V는 혼다를 대표하는 SUV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차로 알려졌는데요.CR-V는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치며 6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피식쇼 멤버들의 말을 조합해보면 아마 용주가 타는 모델은 5세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혼다 CR-V 5세대. (사진=혼다 뉴스룸)가장 최근 출시한 CR-V는 6세대입니다.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습니다. 혼다는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어울리는 차”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 과연 그럴만 합니다. 깔끔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갖췄기 때문입니다.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사진=혼다코리아)혼다는 국내에 올 뉴 CR-V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차량으로 공인 연비가 복합 기준 14㎞/ℓ입니다.실내도 넓습니다. 전장 4705㎜, 휠베이스(축간 거리) 2700㎜로 이전 세대보다 길이를 늘렸습니다. 기본 1113ℓ의 적재공간까지 갖췄고 2열을 접으면 최대 2166ℓ까지 늘어납니다.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 진행자인 용주. (사진=피식대학 유튜브 캡쳐)용주는 자신의 차를 “20년 더 탈거다”라고 선언했습니다. 20년 전부터 세대를 거치며 ‘기본기’를 갖췄다는 바로 그 차를 말이죠.
    이다원 기자 2023.12.0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늘 이름을 올리는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피식대학’입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 세 명의 코미디언이 등장하는 ‘피식쇼’가 연일 화제입니다.1.9%의 외국인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인 피식쇼는 마치 미국 토크쇼 같습니다. 배경에는 어딘지 모를 야경이 펼쳐져 있고 진행도 영어로 합니다.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 진행자인 용주. (사진=피식대학 유튜브 캡쳐)피식쇼 대부분을 진행하는 사람은 ‘용주’입니다. 가장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타는 자동차 브랜드가 지난달 공개됐습니다. 가수 로꼬가 출연한 콘텐츠에서 그가 혼다를 탄다는 사실이 알려진 건데요. ‘슈퍼카 오너’로 알려진 로꼬를 추궁하려다 자기 차 브랜드가 공개되고 만 거죠.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사진=혼다코리아)취재 결과 용주의 차는 혼다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로 확인됐습니다. CR-V는 혼다를 대표하는 SUV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차로 알려졌는데요.CR-V는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치며 6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피식쇼 멤버들의 말을 조합해보면 아마 용주가 타는 모델은 5세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혼다 CR-V 5세대. (사진=혼다 뉴스룸)가장 최근 출시한 CR-V는 6세대입니다.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습니다. 혼다는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어울리는 차”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 과연 그럴만 합니다. 깔끔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갖췄기 때문입니다.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사진=혼다코리아)혼다는 국내에 올 뉴 CR-V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차량으로 공인 연비가 복합 기준 14㎞/ℓ입니다.실내도 넓습니다. 전장 4705㎜, 휠베이스(축간 거리) 2700㎜로 이전 세대보다 길이를 늘렸습니다. 기본 1113ℓ의 적재공간까지 갖췄고 2열을 접으면 최대 2166ℓ까지 늘어납니다.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 진행자인 용주. (사진=피식대학 유튜브 캡쳐)용주는 자신의 차를 “20년 더 탈거다”라고 선언했습니다. 20년 전부터 세대를 거치며 ‘기본기’를 갖췄다는 바로 그 차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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