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N ‘스포츠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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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초 6학년인 강시후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2015년 tvN ‘신서유기’에서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도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