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빌딩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연예인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연중라이브’에 따르면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에 있는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의 시세는 현재 350억원으로 상승했다.
송승헌은 빌딩 뒤편 건물도 36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빌딩을 포함해 총 매입가격은 약 150억원이었던 셈. ‘연중라이브’에 출연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나중에 건물을 신축한다면 평당가는 3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체 면적이 233평이기 때문에 7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