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변혜진♥유현철 최종 커플 탄생

  • 등록 2022-08-08 오전 6:40:21

    수정 2022-08-08 오전 6:40:21

(사진=MBN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돌싱글즈3’가 최종 두 커플 탄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조예영♥한정민, 변혜진♥유현철 최종 두 커플이 맺어졌다.

이날 이소라와 데이트를 한 최동환은 “(이소라가 자녀 유무를 공개하기 전에도) 애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상관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이소라는 애 셋이 있지만 현재 비양육 중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동환은 “(이소라를) 선택하면 주위 사람들이 별의별 말을 다 하지 않겠냐. ‘괜찮냐’고 묻는 게 폭력적으로 느껴질 거 같다. 그럴 때 ‘뭐가?’라고 되묻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시각 이소라는 “오빠가 자녀 유무 여부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 입장에서는 미안한 거다. 그게 무조건 깔려 있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변혜진은 김민건과 유현철을 사이에 두고 고민에 바졌다. 김민건은 유현철과 전다빈을 이어주려 했지만, 유현철은 “(변혜진에게) ‘너를 최종 선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변혜진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동이나 말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변혜진은 “(김민건과) 얘기할 때가 더 재밌다. 다정함도 너무 좋다”고 호감을 표하면서도 유현철에게 더 이유없이 끌림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유현철을 마음에 품고 있던 전다빈은 유현철을 방갈로로 불러냈다. 전다빈은 “말은 하고 가야겠다”며 “엄마이기 때문에 아빠다운 면을 안 볼 수 없다. 오빠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원했던 이상형에 가깝다. 오빠 아니면 선택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유현철은 “아빠로 온 게 아니라 남자로 온 거다“라고 또 한 번 선을 그었다. 유현철은 ”나랑 결이 맞는 사람, 이상형을 만나러 왔다“라며 ”‘아빠니까 비슷한 사람 만나러 왔다’? 그런 건 없다”고 단호한 생각을 전했다.

마침내 다가온 최종 선택. 먼저 방송 내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조예영, 한정민이 예상대로 최종 커플이 됐다. 반면 전다빈의 케이블카에는 아무도 타지 않았다. 전다빈은 “비록 혼자여도 ‘돌싱글즈’를 통해 좋은 언니, 오빠들을 만났다. ‘돌싱글즈’에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변혜진의 케이블카에는 유현철, 김민건이 탔다. 변혜진은 이유없이 끌림을 느낀 유현철을 택했다.

최동환은 이소라가 있는 케이블카에 탑승했지만, 이소라는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소라는 “오빠의 삶이 있고, 지인, 가족이 있지 않냐. 오빠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오빠는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최종 선택 후에 동거를 하지 않나. 막상 (상황이) 닥치니까 애들이 엄마가 재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다. 오빠가 안 좋은 게 아니고 내 상황 때문이다”라며 힘겹게 자리를 떴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이소라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을 선택해줘서 고맙다”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고 싶은데 (저는) 어쩔 수 없는 애 엄마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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