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5회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5회(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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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빈센조’ 5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10.7%, 최고 시청률 12.9%,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9.7%,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6.4%, 최고 7.5%, 전국 기준 평균 6.0%, 최고 6.9%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바벨그룹을 박살내기 위한 공조를 시작했다. 바벨화학을 첫 타깃으로 삼은 둘은 부패 변호사를 응징하고 소송 대리를 가져오며 통쾌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6회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