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제작진 "후반 편집작업 지연으로 방송사고… 진심 사과"

지난주 방송됐던 비오 무대 방영돼
  • 등록 2021-11-27 오전 9:35:35

    수정 2021-11-27 오전 9:35:35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시청자 및 출연자분들께 방송 후반 편집작업 지연으로 시청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이 27일 전날(26일) 발생한 방송 사고에 대해 이같이 해명·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0’에서는 참가자 베이식의 준결승 무대가 끝난 뒤 약 50초간 지난주 방송됐던 비오의 무대가 방영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이에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은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쇼미더머니1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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