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백신접종 후 대상포진' 호소하더니…"다시 오고 있어"

  • 등록 2022-01-29 오전 10:56:54

    수정 2022-01-29 오전 10:56:54

(사진=이특 SNS)
이특(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상포진이 다시 오고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야겠다”라고 썼다. 울긋불긋 발진이 난 팔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해 11월에도 대상포진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그는 “혹시 요즘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시냐. 고령층에서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저 또한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썼다.

이어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의사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면역 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특은 “제 주변에도 5명 넘게 대상포진에 걸려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특은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동아TV ‘뷰티 앤 부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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