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34번째 단독콘서트 ‘소명 명품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소명은 대한민국 최초로 직계가족 전원이 모두 가수라는 진기록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들 소유찬이 ‘좋다고’, ‘2%’, ‘매운 사랑’ 무대를, 딸 소유미가 ‘흔들어 주세요’, ‘알랑가 몰라’, ‘평생 직장’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일명 ‘소패밀리’라 불리는 소명, 소유찬, 소유미가 어떤 무대로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