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비비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입장]

  • 등록 2021-04-12 오전 8:20:00

    수정 2023-02-20 오후 3:11:00

진영(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서포트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B1A4 멤버로 데뷔해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1만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화제가 된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는 10대와 40대를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본격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입대한 진영은 지난 주 금요일인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한편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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