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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유럽 3700명 예약, 억눌렸던 여행심리 '폭발'

  • 등록 2021-10-21 오전 4:00:00

    수정 2021-10-21 오전 4:00:00

참좋은여행 ‘당장 떠나는 유럽여행’ 배너 광고(사진=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참좋은여행이 내놓은 ‘당장 떠나는 유럽여행’ 상품의 예약자가 2주 만에 3700명을 넘어섰다. 최근 사이판 여행상품이 연말까지 완판됐다는 소식에 이어 여행업계에 전해진 또 한번의 희소식이다.

‘당장 떠나는 유럽여행’은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한 나라를 선택해 약 10일 동안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상품이다. 지난 5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20일 오전까지 3371명이 예약을 마쳤다. 판매 개시 첫날인 5일 하루 동안 409명이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6일에는 274명, 7일에는 195명을 기록하더니 18일에는 500여명이 예약했다. 판매금액은 약 46억원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사들이 다시 바빠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각국이 하늘길을 다시 열기 시작하더니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이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모바일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도 나왔다.

이 같은 여행심리 회복에 맞춰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업체들도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보복 심리 수혜를 입고 있다”며 “현재 분위기라면 이르면 올 연말에는 여행 수요가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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