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셔스 뷰티 브랜드 '프레' 론칭…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 첫 선

  • 등록 2022-04-30 오전 7:00:38

    수정 2022-04-30 오전 7:00: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컨셔스 뷰티 브랜드 ‘프레’가 오늘(30일) 국내 론칭했다.

(사진=프레)
프랑스어로 ‘초원’을 의미하는 프레는 필(必) 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프레는 유해 환경과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시카모마일(cicamomile)’ 라인을 첫 번째로 선보인다. 주력 제품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시카) 추출물과 국내산 유기농 캐모마일 추출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았다. 상처난 호랑이 피부를 치료하는 허브로 알려진 병풀은 피부 트러블 완화와 손상된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다. 카마줄렌 성분을 함유한 캐모마일 역시 소염작용이 뛰어나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킨다.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은 워터 젤리 에센스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와플패드에서도 볼 수 있다. 워터 젤리 제형의 에센스는 보습 지속력을 보완하면서도 촉촉하고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듀얼 와플패드는 다른 두 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인공향 대신 티트리 오일과 오렌지 오일을 블렌딩한 에센셜 오일 향을 담았다.

(사진=프레)
비건과 클린 포뮬라를 추구하는 프레는 크루얼티 프리에 동참하며, 모든 제품에 걱정성분(동물성원료, 인공향,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파라벤 7종, 벤조페논 3종, 페녹시에탄올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에 사용된 패드는 총 5가지 인증(생분해 인증, 오코텍스 인증, 화장품 안전기준 검사, 비건인증, 할랄인증)으로 깐깐하게 안전성을 검증받았고, 패드 및 완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인된 비건 인증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편 프레 론칭과 함께 공개된 ‘시카모마일 허벌 카밍 패드’는 프레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브랜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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