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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리하우스 롯데 건대스타시티점은 한샘의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벽지, 조명 등 설치 가구와 건자재를 선보이는 리모델링 전문 매장이다. 백화점이 위치한 광진구는 입주 10년이 지난 아파트 비율이 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리모델링 수요가 크고, 건대입구역 주변으로 20·30대 유동인구가 많아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던클래식크림 모델하우스는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홈으로 꾸며졌다. ‘조명 켜줘’, ‘커튼 내려줘’ 음성명령이나 스마트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조명과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 집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부엌 존’에서는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 ‘키친바흐’를 비롯해 유로, 밀란 등 다양한 부엌 가구를홈바형·홈카페형 등 다양한 플랜으로 설계해 전시했다. ‘건자재 존’에서는 한샘의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건자재를 직접 만져보며 꼼꼼히 비교해볼 수 있다. ‘스마트홈 패키지 존’에서는 홈카메라와 인공지능 스피커, 전동커튼 등 홈 IoT 기반 제품을 전시해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쇼핑도 가능하다.
안흥국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사장은 “집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한샘의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샘은 백화점 내 인테리어 매장을 확대하고 맞춤형 3D 상담 설계와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