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배급사 CJ ENM은 22일 “‘공조2’(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가 개봉 16일째인 22일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조2’는 ‘범죄도시2’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500만 관객을 달성한 세 번째 한국영화다. ‘범죄도시2’는 1269만명, ‘한산:용의 출현’은 725만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했다.
‘공조2’는 2017년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해 액션과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781만명의 관객을 모은 ‘공조’의 속편이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