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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한유미 "女배구 브라질전,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

  • 등록 2021-08-06 오전 9:31:04

    수정 2021-08-06 오전 9:31:0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도쿄 올림픽 배구 해설위원 한유미가 준결승전을 앞둔 대표팀에게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KBS는 이날 오후 9시부터 2TV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한다.

앞서 대표팀은 접전 끝 터키에게 승리를 거두고 4강 티켓을 따냈다. 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해 한유미는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며 “진짜 준비를 많이 했구나, 진짜 간절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찬사를 보냈다.

강팀을 차례로 꺾을 수 있었던 대표팀의 저력에 대해선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맞춤형 전략 그리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강인한 결속력과 승리를 향한 간절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4강 맞대결 상대인 브라질은 세계 랭킹 2위의 강호다. 예선에서 대표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유미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우리 선수들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진심으로 원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승부는 하늘의 뜻에 맡겨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터키전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다. 지금처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지 말아야 한다.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최선 그 이상을 해내고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는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다”면서 “저는 평소와 똑같이 늘 하던 대로 준비하고 중계하겠지만 마음 속으로는 선수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또 선수들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크게 소리치며 응원하겠다”고 해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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