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오늘(24일) 부친상 [전문]

  • 등록 2021-02-24 오전 9:32:40

    수정 2021-02-24 오전 9:32:40

하리수(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알렸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됐다”면서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한편 2001년 CF를 통해 데뷔한 하리수는 최근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하리수 글 전문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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