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무속인 정숙, "허니문 베이비 더 좋아" 핑크빛 데이트

  • 등록 2021-12-07 오전 9:42:22

    수정 2021-12-07 오전 9:42:22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무속인’ 정숙이 화끈한 마라맛 각오로 커플 탄생을 노린다.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0표의 굴욕을 딛고 ‘운명 데이트’에 돌입한 정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숙은 서로 같은 국악기를 선택한 솔로남과 함께 데이트하는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잠시 후 정숙과 짝이 된 솔로남을 확인한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잘 됐다”, “대박이다”라며 ‘물개 박수’를 친다. 정숙 역시 “얼쑤!”를 외치며 자신을 맞이한 솔로남의 열띤 리액션에 ‘찐웃음’을 숨기지 못한다.

‘운명의 내 님’이 정해진 직후, 정숙은 정자와 순자에게 “사실 묘한 꿈을 꿨는데 그 꿈이 나쁘진 않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정자는 “오늘 (데이트에서) 잘 놀 수 있다는 뜻 아닐까?”라며 정숙의 핑크빛 예감에 힘을 보탠다.

운명 데이트 직전 숙소에서 꽃단장에 나선 정숙은 “어떻게 보면 난 이게 더 운명 같다”며 행복해한다. 그는 순자에게 “남자는 술을 먹여 봐야 안다. 오늘 (솔로남을) 네 발로 기어들어오게 할 것”이라고 화끈한 마라맛 각오를 내비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이경은 모처럼 밝은 정숙의 모습에 “이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운명 데이트’에서 정숙은 솔로남의 은근한 호감 표현에 더 센 ‘불도저 직진’으로 몰아붙인다. “우리 여친님의 셀렉션”, “혹시 허니문 가고 싶어?”라는 솔로남의 ‘로맨스 돌직구’에 “허니문 베이비가 더 좋아”라고 맞장구치는 것. 운명의 ‘랜덤 데이트’로 뒤늦게 ‘영혼의 반쪽’을 만난 듯한 정숙이 이대로 결혼까지 직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21회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평균 2.3%(이하 NQQ-SBS PLUS 합산 수치), 분당 최고 2.5%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광고주들의 핵심 지표가 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1.4%로 자체 최고 수치를 갈아치웠다.

‘무속인’ 정숙과 ‘4기 인기녀’ 정자 등의 운명 데이트 결과는 8일 오후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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