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강예원, 코로나19 확진…"촬영 주간과는 안 겹쳐" [공식]

  • 등록 2021-10-25 오후 1:39:36

    수정 2021-10-25 오후 1:39:36

배우 강예원.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가 컨디션 난조로 23일 자발적 재검을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강예원이 최근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 중인 것은 맞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은 촬영 주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드라마 일정과 겹치진 않았다”며 “강예원은 현재 자가격리하며 이후 조치를 기다리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강예원의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12월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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