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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백현진 폭주… 한효주·박형식과 일촉즉발 대치

  • 등록 2021-11-27 오후 5:20:48

    수정 2021-11-27 오후 5:20:48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효주와 박형식이 모두의 생존과 공공선을 위해 다시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측은 8회를 앞둔 27일 추가 감염 정황을 포착한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을 찾아간 모습은 긴장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감염병 사태는 계엄령 선포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타동 감염자들이 침입하는 동시에 실종자도 발생, 두려움에 휩쓸린 사람들은 더욱 날을 세우며 서로를 경계했다. 감염병은 걷잡을 수 없이 퍼졌고,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 벼랑 끝에 몰린 한태석(조우진 분)은 윤새봄을 찾아 봉쇄된 아파트에 들어섰다. 윤새봄에게서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단일 클론 항체’가 발견됐기 때문. 윤새봄은 검사를 받는 대신 생존에 필요한 무기와 도시락을 요구했고, 아파트에 남기로 했다. 그날 밤, 예고대로 전기가 끊긴 아파트에는 짙은 어둠이 찾아왔다. 그리고 누군가 101동의 문을 열고 감염자를 유인하는 반전은 이들의 생존 향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윤새봄과 정이현의 날 선 모습이 포착됐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파란 약통을 내밀며 ‘601’호 오주형을 매섭게 추궁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두 사람을 피해 뒷걸음치는 오주형. 긴장감 팽팽한 대치가 궁금증을 더한다. 오주형은 감염병이 ‘넥스트’와 연관됐음을 눈치채고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의 차에서 여분의 약을 가로챘다. 특히, 알약 성분을 추출해 음료에 희석하는 그의 수상한 행보는 충격을 안겼다. 과연 그 목적은 무엇이고,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사진 속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101동을 나선 윤새봄과 정이현. 왠지 모를 고요함이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무언가에 놀라 잔뜩 움츠린 아파트 청소원(남미정 분)의 모습도 긴장감을 유발한다. 아주머니가 건넨 물건을 이리저리 살피는 윤새봄. 누군가가 피를 닦은 흔적이다. 101동에 감염 사실을 숨긴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혼란과 위기 그 자체다.

오늘(2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봉쇄가 풀린다는 약속의 날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계엄령의 선포, 전기와 수도까지 중단된 아파트에서의 생존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불안 심리에 예민해진 사람들은 경계의 날을 세우고, 사소한 일에도 의심하며 점차 거센 충돌로 이어진다”라며 “약속된 나흘의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일상의 회복이 가능할지 더 큰 위기가 엄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늘(27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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