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투표방식 변경… "오늘부터 원픽!"

  • 등록 2022-01-20 오후 3:57:54

    수정 2022-01-20 오후 3:58:26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 방식이 ‘7인 투표’에서 ‘1인 투표’로 변경됐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투표 방식이 오늘(20일)부터 7인 투표에서 1인 투표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20일부터 ‘방과후 설렘’ 원픽 투표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살아남은 30명 연습생을 대상으로 네이버 콘텐츠 ‘VOTE’ 홈과 ‘리얼라이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에 1회씩 한 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인 학년 내 배틀 미션에 더욱 집중해 자신만의 실력과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학년 내 배틀’에서는 하나의 팀으로 미션을 펼쳤던 학년 내에서 연습생 간의 경쟁을 진행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션 곡들이 연습생들의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마련되어 있는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해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더불어 지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4학년 윤채원 연습생이 1위를 차지, 4학년 김유연, 2학년 김리원, 3학년 김현희 연습생 순으로 이름을 올리며 놀라움을 선사한 만큼, 원픽 투표로 바뀐 이번 투표에서는 어떤 연습생이 1위를 차지하고 상위권 연습생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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