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주거래은행으로 Sh수협은행 선정

  • 등록 2023-01-27 오후 1:33:31

    수정 2023-01-27 오후 1:33:31

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Sh수협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하고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음저협은 4만7000여명에 이르는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을 신탁 관리하는 단체다. 지난해에만 3520억원의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한음저협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선정한 Sh수협은행과 2년간 신탁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음저협은 수협은행으로부터 회원복지에 사용할 협회 발전지원금을 비롯해 회원 전용 대출 상품, 환율 우대 등 협회 회원인 국내 음악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안정적이고 튼튼한 Sh수협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게 돼 든든하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K팝을 통해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한음저협과 손을 맞잡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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