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쳤다.
| LG전자가 24일 혁신적인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드론쇼를 펼쳤다. 드론 1천 대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LG의 심벌마크 ‘미래의 얼굴’을 연출하는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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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고객이 LG 씽큐 앱을 통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포함한 냉장고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적용할 수 있다.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도어가 4개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17만개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 LG전자가 24일 혁신적인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드론쇼를 펼쳤다. 드론 1천 대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연출하는 모습.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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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무드업 인 시티(MoodUP in City)’를 주제로 물리적인 패널 교체 없이 빛으로 냉장고의 컬러와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제품의 특징을 드론쇼에 담았다”며 “밤하늘로 날아오른 드론 1000대는 무드업 냉장고, 서울의 전경 등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