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대전시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 등록 2023-01-25 오후 5:57:56

    수정 2023-01-25 오후 5:57:56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황인범(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한 황인범(26)이 지난 21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25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황인범이 대전광역시 최초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500만원은 연간 가능한 최대 기부액이다.

황인범은 유성중학교와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한 뒤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FC에서 뛰고 있다.

황인범은 “고향 대전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