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첫 팬콘서트 '드림 숍' 펼친다

  • 등록 2023-05-30 오후 4:54:22

    수정 2023-05-30 오후 4:54: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후 첫 팬콘서트를 연다.

3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오는 6월 24~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 ‘드림 숍’(DREAM SHOP)을 개최한다.

베리베리는 약 120분 동안 진행할 팬콘서트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고, 오는 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베리베리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리미널리티 - 러브’(Liminality - EP.LOV)를 발매해 타이틀곡 ‘크레이지 라이크 댓’(Crazy Like That)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서울 팬콘서트를 마친 뒤 7월 2일과 22일 각각 일본 도쿄와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같은 타이틀을 내건 팬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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