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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대마사범 일당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인 끝 부유층 자식들을 비롯한 총 20명을 입건하고 17명을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댄서 출신인 안지석은 2012년 하우스룰즈 새 멤버로 합류해 퍼포먼스 담당 멤버로 활동해왔다. 하우스룰즈가 설립한 음악 레이블로 알려진 애프터문뮤직은 안지석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침묵을 지키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는 이날 애프터문뮤직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