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호빗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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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1위로 뽑힌 할리우드 배우 에이단 터너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 역의 후보로 거론됐다.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이던 터너는 최근 ‘007 시리즈’의 새 제임스 본드 역할과 관련해 미국 LA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관계자들은 에이던 터너와의 미팅에 상당히 만족했다는 후문이나, 톰 히들스턴, 톰 하디, 이드리스 엘바 등도 후보로 염두 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단 터너는 영화 ‘호빗’시리즈는 물론, 드라마 ‘빙 휴먼’, ‘폴다크’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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