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남기 “공공매입 사업 참여자 세제 불이익 해소”

  • 등록 2021-06-17 오전 7:43:34

    수정 2021-06-17 오전 7:43:34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열린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2·4 대책 다수 사업은 공공매입 형태로 진행되므로 토지주와 사업시행자의 세제상 불이익을 해소할 것”이라며 “사업참여 토지주는 공공에 토지납입 후 완공된 주택 취득 시 현행 일반정비사업 수준으로 취득세를 감면하고 사업시행자도 수용한 토지주 부동산 일체 종합부동산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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