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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6시간10분…주요 고속도로 정체 지속

  • 등록 2022-01-29 오후 1:16:31

    수정 2022-01-29 오후 1:16:3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설 연휴 첫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반포∼서초, 남사부근,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대전∼비룡분기점 등 총 32㎞ 구간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귀성차량으로 정체된 시흥평택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등 9㎞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에서는 동서울요금소∼산곡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모가부근,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부근 등 총 21㎞ 구간에서도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부근,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등 13㎞ 구간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서울분기점∼송내 등 총 7km 구간,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부근∼장수 등 총 7km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집계된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다.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이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이 37만대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 귀성하는 차량이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성길 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오후 12시에 최고조에 이른뒤 오후 7~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6시간 10분, 광주까지는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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