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송치되는 김영준

  • 등록 2021-06-11 오전 8:19:23

    수정 2021-06-11 오전 8:19:2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남성 1300여 명의 나체 사진 등을 인터넷에 유포한 피의자 김영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영준은 여성인척 행세하며 확보한 남성 1300여 명의 ’몸캠‘ 영상을 판매했으며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이번 사건의 사안이 중한 점 등을 들어 신상공개 결정을 내렸다.

한편, 경찰은 김영준에게서 2만 7000여 개에 달하는 몸캠 영상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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