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스트로, 코로나19 양성…애리조나서 한 달 사이 3명 확진

  • 등록 2021-03-04 오후 5:42:57

    수정 2021-03-04 오후 5:42:57

팀 로카스트로.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외야수 팀 로카스트로(29)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 통신은 4일(한국시간) 로카스트로의 확진 소식을 전하며 “최소 열흘 이상 선수단에 합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카스트로의 소속팀 애리조나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은 “다행히 로카스트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오늘 오전에도 통화했는데,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했다”고 말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스프링캠프를 직전 참가 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스프링캠프 기간 중에도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애리조나에서는 지난달 포수 스티븐 보그트와 투수 루이스 프리아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