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 동참 김영산 GKL 사장 “플라스틱 다이어트 앞장설 것”

  • 등록 2021-10-21 오전 8:37:40

    수정 2021-10-21 오전 8:37:40

김영산 사장(가운데)이 친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며 직원들과 기념촬영2을 하고 있다(사진=GKL)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해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더욱 앞장서겠다.”

21일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김영산 사장은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영산 사장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일회용품 줄이 Go!’, ‘친환경물품 사용하 Go’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서 환경문제를 포함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물품 사용을 확대하는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을 지목했다.

GKL은 2019년 전 사업장의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0년에는 환경보전 및 그린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출자회사인 ‘GKLWITH’에도 환경경영을 도입했다. 결과 ▲에너지사용량 -14% ▲이산화탄소배출량 -14% ▲녹색제품 구매율 ‘100%’ 달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GKL은 2021년 ▲한국경영인증원 그린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 ▲‘환경정보공개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을 하는 등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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