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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에 전국 동원령

전문 구조대원 14명 우선 투입
  • 등록 2022-01-22 오후 4:57:49

    수정 2022-01-22 오후 4:57:49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소방청은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건설현장 붕괴사고 실종자 구조를 위해 전국 소방령 동원령을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가 진행되고 있다. 2022.1.21.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타워크레인 해체와 외벽 안정화 등 안전조치가 끝나면 24일 수색·구조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1차로 서울과 부산 등에서 파견된 전문 구조대원 14명이 투입된다. 상황에 따라 붕괴사고 전문 구조대원 43명과 특수구조대원 414명도 동원할 예정이다.

11일 화정 아이파크 건설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23∼38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한 명이 다치고 여섯 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가운데 한 명은 사망 상태로 수습됐지만 나머지 다섯 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의 가용 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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