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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신보 발매 당일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는 ‘르세리핌 컴백쇼 : 안티프래자일’(LE SSERAFIM COMEBACK SHOW : ANTIFRAGILE)이 방영된다.
르세라핌의 새 앨범은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