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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징계 반대’ 응답은 17.7%에 그쳤다. ‘경찰수사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은 25.6%였다.
연령별로는 4~50대 중장년 층에서 압도적인 징계 찬성 응답이 쏟아졌다. 40대는 66.1% 50대는 59.4%로 이 대표의 윤리위 징계를 찬성했다.
지역별로는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징계 찬성 응답이 과반을 넘겼다.
대구·경북은 찬성 46.1% 반대 26.2%로 집계된 반면 서울은 찬성 56.4%, 경기·인천 55.1%, 대전·충청·세종 51.7%, 광주·전라 57.1%, 강원·제주 60.6%로 이 대표의 징계에 찬성했다.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층은 찬성 49.8% 반대 14.7%, 보수층 찬성 45.1% 반대 23.9%, 진보층은 찬성 67.2% 반대 13.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8%로 이 밖의 자세한 설명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