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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제쳤다' 슈퍼챗으로 7억 번 유튜버는?

  • 등록 2022-01-22 오후 7:30:38

    수정 2022-01-22 오후 8:57:1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퍼챗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유튜버는 ‘술 먹방’ 콘텐츠를 하는 ‘김해꼬마tv’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지난 19일 전 세계 유튜브 데이터 집계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슈퍼챗 순위 1위는 ‘김해꼬마tv’로 집계됐다.

‘슈퍼챗’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에게 시청자에게 직접 후원금을 보내는 기능으로, 아프리카TV의 ‘별풍선’ 기능과 비슷하다.

‘김해꼬마tv’는 구독자가 2만2200여명에 불과하지만 ‘술 먹방’으로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해 총 4만6000여건의 슈퍼챗을 받았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7억175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이보드 관계자는 “구독자는 적지만 방송을 보는 일명 ‘큰손’(고액 후원자)의 존재로 슈퍼챗 수익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결과 고정 시청자가 많은 정치평론 채널까지 제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2위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 중인 ‘가로세로연구소’다. 이 채널의 구독자는 83만2000여명에 달하지만, 슈퍼챗 수익은 6억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누적으로는 약 18억8000여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정치평론 채널인 ‘유재일’로, 지난해 총 2만 개의 슈퍼챗을 받아 약 4억7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가수 형제 ‘수와진TV’ 채널로 총 4억47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5위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운영하는 ‘너알아TV’로 약 3억8000만원의 슈퍼챗 후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6위 시사타파TV(약 2억9000만원) 7위 팔천사와강아지세상(약 2억8100만원) 8위 슈퍼개미김정환(약 2억7300만원) 9위 냉철tv(약 2억6500만원) 10위 도리도리 비트코인 교육방송(약 2억50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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