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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200~300원↑

대전시·대전교육청, 21일 교육행정협의회서 16개 안건 협의
  • 등록 2021-10-22 오전 9:31:08

    수정 2021-10-22 오전 9:31:08

2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2021년 대전시 교육행정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지역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가 200~300원 오른다. 또 학교다목적체육관이 10곳이 신축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과후 학교체육시설 개방이 적극 이뤄진다. 대전시과 대전시교육청은 21일 ‘2021년 대전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조성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대전시가 제안한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직원보수 현실화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및 이용절차 개선 등 4개의 안건과 대전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교다목적 체육관 건립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배움터지킴이 운영 지원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등 12개의 안건에 대해 협의가 마무리됐다.

우선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조정이 확정됐다. 초등 3500원(200원 인상), 중학교 4300원(300원 인상), 고등학교 4600원(200원 인상) 등 인상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학교다목적체육관 10개소 건립에 따른 분담 비율은 교육청 70%, 대전시 30%로 합의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과후 학교체육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학교시설 예약이 용이하도록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개선해 시민 편의를 도모한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직원 보수를 현실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 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차별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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