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서 최종라운드

총 6개 클래스에 130여대 차량 참가
  • 등록 2022-11-04 오전 9:06:32

    수정 2022-11-04 오전 9:35:18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시즌 최종 라운드가 오는 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2022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사진=넥센타이어)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최종 6라운드 경기를 치르면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시즌 마무리가 된다.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에는 최상위 종목인 GT-300, 토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인 KSR-GT, GT-200/100 등의 스프린트 레이스와 타임 트라이얼 등 6개 클래스 13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GT-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지난 3라운드에 이어 역대 최장거리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며 ‘피트스탑’ 규정적용을 통해 다양한 레이스를 선보인다. 전년 대비 약 108% 증가한 50랩(LAP, 152.250km)을 주행하는 이번 경기는 주행하는 동안 최소 1번 의무적으로 ‘피트스탑’을 진행해야 한다. 피트스탑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4분의 피트스탑 시간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통합주행으로 진행될 KSR-GT, GT-100 클래스에서는 전년 주행거리 대비 약 67%가 증가한 30랩(91.350km)을 주행할 예정이다. GT-200에서는 전년 대비 약 60%가 증가한 32랩(97.440km)을 주행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공식타이어 엔페라(N’FERA) SUR4G 제품은 레이싱에 특화된 세미슬릭 타이어다. 이 타이어는 고속주행시 뛰어난 접지력과 급격한 코너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가혹한 레이싱 조건에서도 내구성능이 지속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6라운드에서는 아이오닉5, EV6, K8, 토레스 등 국내 전기차 및 신차 동호회 150여대를 경기장에 초청해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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