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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자체 칩 ‘M2 맥스’와 이번에 새로 공개한 ‘M2 울트라’를 탑재하는 ‘맥 스튜디오’는 작은 크기에도 향상된 연결성을 자랑한다. 전문가용 스튜디오 환경을 제공하는 ‘맥 스튜디오’는 최신 인텔 기반 ‘아이맥 27’ 대비 최대 6배 빨라졌으며, ‘M1 울트라’를 탑재한 이전 세대 보다 최대 3배 빨라졌다.
‘M2 울트라’를 탑재한 ‘맥 프로’ 역시 이전 세대 인텔 기반 모델보다 최대 3배 빨라진 속도를 자랑한다.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새로운 ‘맥 스튜디오’와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 프로’는 애플이 지금까지 제작한 맥 사상 가장 강력한 제품들”이라며 “이들 라인업으로 사용자에게 애플 사상 가장 강력하고 우수한 성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