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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났던 8월 4~5주차는 전년동기 대비 269.5% 상승했다.
간절기 필수 제품인 바람막이는 아우터 전체 판매량의 50.2%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밑단에는 스트링과 스토퍼가 삽입돼 블루종과 오버핏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아노락 후드 투웨이 바람막이’는 후드 일체형으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실내외 운동 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바시티 윈드 자켓’은 클래식한 야구점퍼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플리스 아우터는 8월 판매량만 전년대비 276.5% 상승하며, 올 시즌에도 ‘뽀글이’ 유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단가가 높은 가을?겨울 아우터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트렌드와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플리스, 패딩 등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매출 신장에 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