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C "삼성전자 LTE 장비 특허침해 여부 조사"

이볼브드 와이어리스 요청 받아들여
  • 등록 2021-03-03 오전 8:09:43

    수정 2021-03-03 오전 8:09:43

미국 ITC가 삼성전자 조사에 착수했다(사진=AFP)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005930) LTE 셀룰러 장비에 대한 특허침해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ITC는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가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회사 ‘이볼브드 와이어리스(Evolved Wireless)’가 지난달 1일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상대로 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ITC는 지난달 16일에도 삼성전자의 에릭슨 통신 인프라 특허 침해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