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만큼 탐나는 홀인원 부상..최진호 "매일 노리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17번홀 홀인원 자동차 2대 부상
선수는 제네시스 GV70, 캐디는 G70 슈팅브레이크
김봉섭 "홀인원하면 좋겠네요" 최진호 "매일 노리고 있죠'
  • 등록 2022-10-07 오후 5:12:47

    수정 2022-10-07 오후 5:26:33

제네시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왼쪽)과 캐디 김호석씨가 개막에 앞서 가진 포토콜에서 17번홀 홀인원 상품으로 걸린 2대의 제네시스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PGA)
[인천=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김봉섭)

“매일 노리고 있습니다.”(최진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의 우승 경쟁만큼 뜨거운 관심은 17번홀에서의 홀인원이다. 이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선수는 제네시스 GV70, 캐디는 G70 슈팅브레이크를 받는다.

7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를 준비하는 김봉섭은 홀인원의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첫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봉섭은 “우승도 하고 홀인원도 했으면 좋겠다”고 트로피와 자동차 부상에 모두 눈독을 들였다.

경기를 마친 최진호는 홀인원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로 컷을 통과한 최진호는 “매 라운드 홀인원을 노리고 있다. 오늘도 홀인원을 하려다가 벙커에 빠져서 보기를 했다”며 “캐디에게 ‘홀인원 하면 나 많이 좋아해 줄 거지’라고 물었더니 ‘평생 모시겠다’고 하더라. 내일도 홀인원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특전과 지원으로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승자에겐 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자동차를 부상으로 주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출전권도 받는다.

대회 기간에는 출전 선수 120명 전원에게 숙소를 지원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와 역대 우승자에게는 대회 기간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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