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02 X’ 시리즈는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지텍 G’의 인기 제품 ‘G502’의 디자인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개선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신규 게이밍 시리즈다.
‘G502 X’ 유선 게이밍 마우스,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하는 ‘G502 X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화려한 RGB 조명을 탑재한 ‘G502 X PLUS’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 3종으로 이뤄졌다.
트래킹 센서도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탑재해 400 IPS 이상의 환경에서도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트래킹한다. DPI도 최대 2만5600까지 지원하고, ‘로지텍 G 허브’ 소프트웨어에서 5가지 감도 설정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G502 X’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G502 마우스를 변화된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시리즈”라며 “게이머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G502 X 시리즈가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