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상한 이슈 노출될까 걱정돼"

  • 등록 2021-06-18 오후 4:46:32

    수정 2021-06-18 오후 4:46:32

윤계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18일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에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대해 말씀드린다.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 것”이라며 “잘 만나는 거 맞고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라며 “잘 부탁드린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계상의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윤계상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계상과 열애 중인 A씨는 한 뷰티 브랜드의 대표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을 촬영 중인 윤계상은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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