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엠,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비용 지원…매달 업종별 10개 업체

  • 등록 2021-03-06 오후 9:53:07

    수정 2021-03-06 오후 9:53:0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전략기획 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투엠’이 코로나19로 매출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제이투엠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상품가치, 서비스, 컨설팅 등에 대한 평가 과정을 거쳐 매달 업종별로 10곳을 선정해 한정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마케팅 맞춤형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의 고용불안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으며, 특히 많은 사업자분이 홍보가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 때문에 매출감소로 비용 부담을 느껴 홍보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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