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일부터 다시 4주간 거리두기 강화, '수도권 6인 제한'

  • 등록 2021-12-05 오후 3:53:37

    수정 2021-12-05 오후 3:53:37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6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강화되고 방역 패스 적용 시설도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식당·카페는 물론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완료일로부터 2주가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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