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 지연 에디슨EV 5거래일만에 반토막

[특징주]
  • 등록 2021-11-30 오전 10:37:11

    수정 2021-11-30 오전 10:42:25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지연되면서 에디슨EV(136510)가 30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4분 현재 에디슨EV는 전 거래일보다 6850원(29.85%) 내린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디슨EV는 지난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주가가 51% 빠졌다.

에디슨모터스는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정밀실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애초 정밀 실사는 이달 23일까지 이뤄질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본 계약과 에디슨모터스의 잔금 납부 일정도 각각 12월과 내년 1월로 밀리게 됐다. 이달 1일이었던 회생계획안 제출 기일도 정밀 실사 이후로 연기됐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운영 자금을 총 1조62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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