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랙야크-서초구, 자원순환체계 구축 체결

  • 등록 2021-06-18 오전 10:13:54

    수정 2021-06-18 오전 10:17:0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태선(왼쪽) 블랙야크 회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7일 서초구청에서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서초구에서 분리 배출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자사의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 생산을 확대하고 서초구는 구내의 학교와 공동주택에 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고품질 투명 페트병을 확보해 블랙야크에 전달하고, 플러스틱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을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강태선 회장은 "이번 서초구와 협약으로 현재 서울시 8개 자치구가 블랙야크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에 함께 힘을 보태 주고 있다"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꾸준히 늘려 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이 시스템이 지속 가능하고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