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T&G,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 안한다

  • 등록 2023-01-27 오전 10:25:08

    수정 2023-01-27 오전 10:25:08

케이티앤지(KT&G)가 일부 행동주의펀드의 요구와 달리 KGC인삼공사 인적 분할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방경만 KT&G수석부사장은 “현시점에서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실익이 적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장 과정에서 요건을 미충족할 경우 주주들이 부담할 세금이 있고, 분할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럴 경우 합산 시가총액이 기존보다 낮아질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방 부사장은 올해 9000억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밝히는 한편 2027년 까지 그룹 전체 매출 목표를 10조200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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