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 갤럭시S22 가격 3년 만에 인상 전망

  • 등록 2021-12-06 오전 10:51:11

    수정 2021-12-06 오전 10:51:11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이 장기화하면서 최근 2년 연속 가격이 인하됐던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도 내년에는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6일) ICT 분야 외신매체들에 따르면 내년에 나올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약 100달러(약 12만원)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005930)와 샤오미 등에 AP를 공급중인 미디어텍의 지난달 출시한 플래그십 모바일용 AP 가격이 이전 모델의 약 2배로 뛰었습니다.

여기에 TSMC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파운드리 업계가 하반기 반도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내년에는 칩 가격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