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인도네시아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 수주

  • 등록 2022-08-26 오전 10:36:48

    수정 2022-08-26 오전 10:36:4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세계은행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토지·재산 평가 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동산 과세평가·재산세 개선을 위해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와 대량 평가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약 5억원이다. 부동산원은 지오맥스 소프트와 공동 입찰해 사업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국제입찰 수주는 베트남, 라오스 등 ODA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국제입찰 참여를 더욱 확대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부동산 공시체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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