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글로벌IB 출신 오세용 상무 영입

  • 등록 2023-01-27 오전 10:57:11

    수정 2023-01-27 오전 10:57: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기차충전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는 글로벌 기업 출신 최고재무관리자 오세용 CFO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세용 이브이파킹서비스 CFO (사진=이브이파킹서비스)
오세용 CFO는 한국과 일본 싱가폴에서 골드만삭스와 소프트뱅크, SBI홀딩스를 거친 재무전략 비즈니즈 전문가로, 이브이파킹서비스에서 재무회계와 IR 및 상장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정수 이브이파킹서비스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와 투자를 두루 경험하고,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컨설팅 능력을 갖춘 인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오세용 CFO가 보유한 글로벌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현재 추진 중인 IPO(기업공개)와 글로벌 사업확대를 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용 CFO의 영입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진출 전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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